아내 소유진 위해 주말에 직접 '탕수육·가지 튀김' 만들어주는 '찐사랑꾼' 백종원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위해 주말에도 직접 요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문난 사랑꾼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수육 #가지 튀김 #백주부 #주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의 모습과 완성된 요리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이 찍힌 줄도 모르고 요리에 몰두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왠지 모를 사랑꾼의 면모가 느껴진다.
특히 반죽부터 튀기는 과정까지 혼자 다 하는 듯한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백종원이 완성한 요리는 바로 '탕수육'과 '가지 튀김'.
먹음직스러운 탕수육과 가지 튀김은 군침을 절로 삼키게 만든다.
주말을 맞이해 아내를 위한 특별 요리를 준비하는 스윗한 모습에 수많은 이들이 소유진에 부러움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정말 부러운 부부", "행복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탕수육이랑 가지 튀김 레시피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얼마 전 종영한 '아빠 본색'에서 MC로 활약하며 출연자인 심진화, 김지현과 친분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