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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운동 좀 하랬더니 '헬스장' 차렸다며 '부자 남편' 자랑한 개그우먼

개그우먼 성은채가 중국인 사업가 남편의 부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chea_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성은채가 중국인 남편의 부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9일 성은채(3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에게 운동 좀 하랬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개업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성은채는 "중국 친구들이 은행에 저금하라고 해보라고. (그럼 남편이) 은행 차리겠다고. 황금보(아들) 학교 보내야 한다고 하면 국제 학교 세울 거라고. 아하핫.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라고 헬스장 개업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헬스장과 관련된 각종 해시태그를 달아 남편의 헬스장을 홍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nchea_k'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은채 남편의 소유로 보이는 헬스장의 오픈식이 진행되고 있다.


넓은 헬스장과 최신식 운동 기구들이 눈길을 끌며, 한눈에 봐도 제법 큰 규모와 화려한 오픈식 행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픈식은 하루 전날인 8일 진행됐으며 직원 수만 800명인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2018년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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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nchea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