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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달달하게 '럽스타그램' 하는 '4년째 열애 중' 백진희♥윤현민 커플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조용히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히는 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달콤한 사랑으로 누리꾼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7일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려견 봉봉이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inibeak'


이에 백진희가 "개무룩"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자 남자친구 윤현민이 조용히 댓글을 남겼다.


윤현민은 "에고고... 왜 삐졌을까나..."라며 백진희의 반려견을 걱정했다.


반려견과 백진희를 동시에 걱정하는 윤현민은 다정한 남자친구 분위기를 물씬 풍겨 핑크빛 기류를 흐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MBC '내 딸, 금사월'


조용히 사랑을 속삭이는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은 "달달하다", "너무 보기 좋다", "평생 만나줬으면 좋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4월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