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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서 쪽잠 자는 와중에도 '대본' 놓지 않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대본을 읽다 촬영장 한쪽에서 눈을 감고 졸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ohyun_k21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쪽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배우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드라마 현장에서 소파에 기댄 채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쉴 틈 없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잠이 부족한 김수현이 잠깐의 휴식 시간이 생기자 촬영장 한쪽에서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soohyun_k216'


김수현은 휴식 시간에도 손에 대본을 꼭 들고 잠들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김수현의 완벽 비주얼, 아우라가 돋보인다.


현재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주인공 문강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내일(9일) 종영해 방송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