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에 무슨 일이"···오늘(8일) 생일 맞은 '얼굴 천재' 남돌 3인
오늘(8일) 세븐틴 에스쿱스, 더보이즈 영훈, 웨이비 샤오쥔이 같은 날 생일을 맞아 이목이 집중됐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8월 8일에 대체 무슨 일이"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이 소개돼 팬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를 비롯해 더보이즈의 영훈, 웨이비의 샤오쥔 등 총 3명이 생일을 맞이했다.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이 같은 날에 태어났다는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6살이 된 에스쿱스는 2015년 세븐틴의 리더로 데뷔했다.
사슴 같은 눈망울에 날렵한 턱선을 소유한 그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왕자'를 연상케 한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더보이즈의 영훈도 생일을 맞이했다.
올해 24살이 된 그는 최근 카카오M이 제작하는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 캐스팅됐다.
지난 6월 데뷔한 웨이비의 멤버 샤오쥔도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샤오쥔은 도톰한 입술과 매혹적인 눈빛을 과시하며 소녀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8월 8일생 '얼굴 천재' 아이돌 멤버들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