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 30명" 어제(7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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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지난달 24일 교회 소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된 지 약 2주 만에 또다시 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발생했던 수도권 교회 관련 대규모 집단감염 상황이 또다시 재연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43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4,5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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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30명이 지역 사회 감염이고 1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13명의 출발지는 아시아 7명 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1명 유럽 1명 등이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현재까지 총 누적 사망자 수는 30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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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7일) 고양시 소재 교회와 관련된 집단감염 사례 2건이 연달아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종교시설발 집단감염 사례가 또다시 폭증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특히 종교행사 및 모임이 집중된 주말에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계속 이렇게 유사한 사례들이 지속될 경우 예전에 했던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것도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교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는 본인과 가족, 교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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