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marketstor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 쌍의 연인처럼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있는 '커플곰 모양'의 하리보 젤리가 솔로들을 울리고 있다.

"젤리도 연애하는데!"라며 솔로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하리보의 '베르센 페르센'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곰돌이 두 마리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양을 한 젤리다.

Instagram 'gmarketstory'

Instagram 'sweetjelly_6302'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보라, 주황 등 다양한 색상을 한 곰돌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색상마다 다른 맛이 나는 게 특징인데, 한 마리가 달콤한 맛이면 다른 한 마리는 신맛을 지니고 있다고.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자랑하는 해당 젤리는 한 쌍의 연인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커플 하리보'라 불리고 있다.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매력적인 커플 하리보를 연인과 함께 하나씩 나눠 먹다 보면 사랑이 더 샘솟을 것만 같다.

젤리 덕후 여자친구와 함께 하나씩 나눠 먹어 보자. 달달함에 기분도 좋아져 완벽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테다.

Instagram 'heid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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