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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솔로 가수' 데뷔 위해 '소속사' 찾고 있다

AOA를 탈퇴했던 초아가 새 소속사를 물색하며 솔로 가수 데뷔를 논의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소속사를 물색하며 본격 솔로 가수 데뷔에 나선다.


지난 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초아는 솔로 가수 데뷔를 위해 소속사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연예계를 떠나 있는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초아는 현재 조심스럽게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복귀를 완전히 확정 지은 것은 아니지만 초아는 현재 연예계 관계자들과 만나 소속사 계약을 논의하며 솔로 가수 데뷔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OA (에이오에이)'


지난 2017년 초아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오랜 논의 끝에 AOA를 탈퇴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초아는 그동안 근황을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6일 초아가 KBS2 '그놈이 그놈이다'의 OST 가창자로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 잠시나마 등장한 초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 충분했다.


한편 초아가 속했던 AOA는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리더 지민이 탈퇴해 4인조로 재편된 상태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