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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컴백 후 성형설 돌고 있는데 '성형' 안했다"

최근 컴백한 소유가 "성형설이 돌고 있는데 성형 안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인사이트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소유가 최근 불거진 성형설을 부인했다.


6일 소유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센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성형설이 돌고 있는데 성형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최근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한 소유에게 성형설이 불거지자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이어 그는 "카메라 줌 들어와 달라. 오늘은 메이크업 진하게 하지 않은 수수한 소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유는 "센 메이크업이 들어오면 자아가 바뀐다"며 "무대 올라가기 전에는 '여기를 다 씹어먹겠다'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소유는 댄스곡 '가라고'(GOTTA GO)로 컴백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파격적인 패션과 메이크업 등으로 소유는 과거 좀처럼 볼 수 없던 모습으로 팬들에게 임팩트를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so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