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 패션'으로 청순미 만렙 찍고 '하이틴 로맨스' 여주 포스 풍기는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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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새 광고 스틸 컷으로 팬심을 녹였다.

6일 KT 측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20 사전 예약 진행 소식을 알리며 제니의 모습이 담긴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하이틴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자칫하면 촌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청청 패션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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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 청재킷과 핫팬츠에 흰 크롭티를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뽀얀 피부에 짙은 이목구비를 지닌 제니는 뭇 남성 팬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다.

여기에 분홍색 볼 터치를 한 제니는 청순한 아우라를 한껏 과시해 팬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특히 긴 흑발 생머리를 연출한 제니는 휘날리는 머릿결로 남심을 간지럽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제니는 플라워 패턴의 상의를 입은 모습으로 아찔한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