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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수재민 돕고자 '2천만원' 넘게 기부한 MC몽

가수 MC몽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도우려 발 벗고 나섰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MC몽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도우려 발 벗고 나섰다.


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MC몽과 팬클럽인 몽키즈 회원들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2020만 원을 기부했다.


MC몽과 몽키즈 회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집중호우 피해 등 올해 안 좋은 일이 많이 발생하자, 남은 2020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아 202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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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MC몽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노령층을 위해 남몰래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MC몽은 소속사도 모르게 본명인 신동현으로 기부금을 건네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잘한건 잘했다고 응원해줘야 한다", "기부 은근히 많이 한다"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MC몽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뜻을 보태고 있다.


유재석이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트로트 가수 장윤정, 가수 김종국, 배우 송중기, 신민아, 김우빈, 김서형, MC 장성규 등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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