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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하루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43명' 발생···지역사회 23명

방역당국이 지난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역당국의 집중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4,49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20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나머지 23명은 지역 감염 사례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역별로는 서울 5명, 경기 11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전남 각 1명씩 나왔다. 


사망자는 밤새 나오지 않아 총 302명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물놀이 시설 방역·점검 등 여러 차례 강조한 '휴가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코로나19 방역 분수령으로 보고 휴가지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을 가급적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휴가철에는 집이나 근처, 한적한 휴가지에서 휴식하고 가족 단위 소규모로 이동하며 휴가지에서도 생활방역에 신경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중대본은 휴가지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별 대책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