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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보단 탈퇴해"··· 팬클럽 '6주년' 축하해준 엑소 첸에게 일부 팬이 보인 반응

엑소 첸이 팬클럽 엑소엘 탄생 6주년을 축하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엑소엘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그룹 엑소 첸이 팬클럽 '엑소엘'의 탄생 6주년을 축하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엑소엘이 첸(김종대)의 축하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여 누리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첸은 엑소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에 엑소엘 탄생 6주년 기념 축하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첸은 "엑소엘 6번째 생일 축하해요~ 오늘만큼은 여유롭게 즐기길 바라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인사이트'리슨'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첸의 축하 인사를 접한 팬은 애정을 표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일부 팬은 첸이 엑소엘 탄생 이후 처음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며 비판했다.


이들은 "한 번도 안 챙기다가 결혼하고 나서야 챙기네", "너무 속 보인다", "결혼하고 나니 여유가 생겼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유명 SNS에서까지 첸을 비판하는 해시태그가 등장해 누리꾼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트위터


이날 16시께 유명 SNS 서비스인 트위터에서는 "종대야_생일선물은_탈퇴로_줘", "슬금슬금 기어", "안 하던 짓",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가 수천 건의 트윗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초 첸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와 득녀 소식을 알려 일부 팬으로부터 탈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현재 엑소 팬덤은 첸 '퇴출'과 '지지'로 입장이 나뉘어 갈등하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