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은 고양이의 흔한 표정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더위에 지친 고양이의 표정이 화제다.
via かご猫 Blog /Youtube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더위에 지친 고양이의 표정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 올라온 "흰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밀짚모자를 쓴 채 트럭에 앉아 쉬고 있다.
그런데 고양이가 '더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는 듯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는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서,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 하는(?) 귀여운 고양이의 멍 때리는 영상은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
via かご猫 Blog /Youtube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