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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터 크림까지 샛노란 비주얼로 다시 돌아온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orion_world'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최근 오리온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바나나맛 초코파이 체험단을 모집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오리온은 "이름 빼고 다 바꿨다"며 "외관도 바나나 맛도 바나나 이러니 안 반하나!? ㅋㅋ"는 글을 올려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리뉴얼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오리온


인사이트Instagram 'orion_world'


게시물에는 기존 바나나맛 초코파이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 담겨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모습을 자세히 보면 겉 포장지부터 제품까지 그야말로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샛노란 빛으로 가득하다.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비슷했던 초콜릿 색에서 아예 파이 부분까지 노랗게 바꿔버린 것이다.


보기만 해도 향긋한 바나나의 풍미가 느껴지는 듯한 비주얼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력한 맛으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orion_world'


오리온은 "오는 5일까지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맛볼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신청할 것을 부탁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바나나맛 초코파이 소식에 누리꾼은 "헐 신청 해야지", "비주얼 군침 돈다", "모니터에서 바나나 향이 느껴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출시된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초코 바나나 맛'을 강조하며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함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