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나혼자산다' 출연해 '반전 일상' 공개한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곽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에 출연한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곽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곽도원의 출연은 확정이며, 방송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앞서 곽도원은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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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곽도원이 관찰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도 배우로 데뷔 후 처음 사생활을 공개하는 곽도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가 곽도원이 어떤 싱글 라이프를 즐길지 기대가 쏠린다.

Instagram 'kwak_do_won1'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배우 유아인, 김사랑, 정려원, 손담비 등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