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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하루,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23명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늘었다.


해외 유입 사례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산발적인 지역감염 사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23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4,389명이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20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나머지 3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명 등이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30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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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가 격리자의 무단이탈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무단이탈자에 대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지만, 이탈 사례는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한 자는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 72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