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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끝난지 2년 넘었는데도 하하 인스타에 "보고 싶다" 댓글 달고 있는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동료 연예인 하하의 SNS에 댓글을 게재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동료 연예인 하하를 향한 애정으로 누리꾼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하의 SNS에 꾸준히 댓글을 남기는 박명수의 행적이 화두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의 SNS에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단 박명수가 포착됐다.


그는 하하를 향해 "보고 싶다 하하야"라며 연락이 안 돼 서운함을 속마음을 내비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이에 하하는 "연락을 하셔야 연락이 된다"라고 받아쳐 웃음보를 건드렸다.


그러면서도 하하는 박명수를 향해 "하지만 보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박명수는 하하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오분순삭'


그는 "부럽다 저 잘생긴 얼굴 보고 싶다", "못본지도 2년이 넘었다. 연락이 너무 안 되는구나. 내가 뭘 잘못했니?", "보고 싶다 제발 연락 한 번만 다오" 등의 댓글을 게재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해당 댓글을 확인한 하하는 "형님. 저도 보고 싶다. 전화를 받아야 연락을 한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최근까지 "연락 좀 해라. 2년째 무소식이다 하하야"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해 웃음보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