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먹을 때 무조건 '민초' 고를 정도로 '찐민초파'라는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면 꼭 민트초코를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효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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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민트초코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V 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핑크룸에 무슨 일이?' 첫 번째 콘텐츠에는 효연이 출연했다.
최근 신곡 '디저트'로 돌아온 효연은 해당 영상에서 디저트를 먹으면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신조어 테스트를 하기 위해 효연은 민트초코 케이크를 집었다.
YouTube 'GIRLS' GENERATION'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 민트초코"라고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호불호가 강한 민트초코를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좋아한다고 효연이 밝힌 것이다.
이어 효연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도 (멤버들이) 상대방한테 의견을 묻지 않고 민트초코만 고른다"고 웃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레전드인 데는 이유가 있다", "처음으로 소녀시대에 실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 이후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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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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