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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함께 '슈퍼스타K' 씹어먹었던 조문근의 '통통'해진 근황

트레이드 마크인 젬베를 내려두고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조문근의 통통해진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MBN '보이스트롯'


[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이 '보이스트롯'에 도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1라운드는 심사위원 1인당 1~3크라운까지 선택, 총 15크라운 만점으로 11크라운을 달성하면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다.


지난 '슈퍼스타K' 시즌 1 준우승자 출신 조문근이 '보이스트롯'에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조문근이 참여했던 시즌 1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인국이 우승했던 시즌이다.


조문근은 "조문근밴드의 메인보컬 조문근입니다. '슈퍼스타K' 준우승 출신 조문근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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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보이스트롯'


이어 조문근은 "'보이스트롯'은 축제의 느낌이 강한 경연 같다. '싸우자'가 아니라, '놀자'는 느낌.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조문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문근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곡해 개성 넘치는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만은 조문근의 별명을 '저평가 우량주'라고 소개했고, 이에 조문근은 "공연은 많이 다녔다. TV에 얼굴 비출 기회가 많이 없어서 활동 안 하시는 줄 아시는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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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보이스트롯'


조문근의 무대에 김연자는 "굉장히 목소리가 특이해서 귀에 박힌다. 너무 청량하고, 듣기 편하다. 진작 트로트 하시지"라며 극찬을 보냈다. 


조문근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11크라운으로 가뿐하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은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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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N '보이스트롯'


인사이트Mnet


Naver TV '보이스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