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샐펫 스튜디오: 수의대생과 함께 말해요'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외모와 피지컬, 명석한 두뇌까지 모두 갖춘 유튜버가 여성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잘 생겼다고 난리 난 수의대생 유튜버"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속속 공유됐다.
게시물에는 흡사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한 남성의 모습이 가득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YouTube '샐펫 스튜디오: 수의대생과 함께 말해요'
해당 유튜버는 경북대 수의대생으로 알려졌으며 '샐펫 스튜디오: 수의대생과 함께 말해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주로 학교생활과 공부, 알바 등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를 위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평범한 영상이지만 열일하는 비주얼이 영상 자체를 특별하게 만들어줘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순삭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YouTube '샐펫 스튜디오: 수의대생과 함께 말해요'
유튜브를 시작한 지 오래된 편은 아니지만 잘생긴 얼굴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조회 수가 구독자 수의 2배 이상을 차지할 정도니 말 다 한 셈이다.
수의대생 유튜버의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한 누리꾼은 "저 요즘 개 같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진료 가능한가요", "잘 생겼는데 수의대생이래",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의 매력에 좀 더 빠져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