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작지만 강하다"···메인 메뉴보다 사이드가 더 유명한 '사이드 맛집' 5곳

메인 메뉴 못지않은 비주얼과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사이드 맛집을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 집은 사이드 메뉴가 더 맛있는 곳이라고~"


각 음식점은 저마다 그 식당을 대표하는 메인 메뉴들이 있다.


대표 메뉴들은 이미 잘 알려진 맛이라 '믿고 먹는 맛'을 자랑하기 마련이지만, '맛잘알' 고수들은 그 집의 메인 메뉴 말고도 꼭 시켜 먹는 사이드 메뉴 한 가지쯤은 알고 있기 마련이다.


그중 '어디 가서 좀 먹어봤다'라는 사람들의 소문으로 인해 '사이드 메뉴'가 더 잘 알려져 활약을 하는 곳들이 있다.


메인 메뉴 못지않은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계속해서 찾게 된다는 '사이드 장인 맛집'을 소개한다.


1. 청년다방 '버터갈릭 감자튀김'


인사이트Instagram 'hoho_yj'


첫 번째로 소개할 사이드 메뉴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에서 판매하는 '버터갈릭 감자튀김'이다.


단짠단짠의 대명사 버터갈릭 튀김은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감자튀김에 갈릭 파우더와 꾸덕꾸덕한 크림소스가 잔뜩 올라가 있다.


2. 뿌링클보다 잘나가는 'BHC 치즈볼'


인사이트Instagram 'bhc_hss'


치즈 가루가 잔뜩 뿌려진 '볼'에 쫄깃하고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볼'은 달달하고 짭짤한 맛을 뽐낸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즈볼이지만 특히 매콤 달콤한 양념치킨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치킨 먹을 때 필수로 주문하게 돼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3. 쉑쉑 섞어 먹는 롯데리아 '양념 감자'


인사이트Instagram 'luvjj_0312'


감자튀김에 시즈닝 가루를 뿌려 먹는 롯데리아 양념 감자.


어니언과 칠리, 치즈 맛의 세 가지 시즈닝이 포인트다.


이 세 가지의 시즈닝을 감자에 뿌려 흔들어 먹으면 그 소리 또한 맛있고 즐겁다.


4. 시원하고 부드러운 맥도날드 '맥플러리'


인사이트Instagram 'mat_dong.2'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맛을 섞어 만든 '맥플러리'.


품절 대란을 일으킨 '리세스 맥플러리'와 '초코 바닐라 맥플러리' 등이 맥도날드 맥플러리의 대표 메뉴다.


이외에도 시즌별 다양한 종류가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5. 매콤 달콤한 맘스터치 '김떡만'


인사이트Instagram 'momstouch.love'


쫄깃한 떡과 바삭한 김말이와 만두까지 '맛없없' 조합 몽땅 담은 맘스터치의 김떡만.


매콤한 맛과 갈릭 맛 거기에 사천짜장까지 세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성비 넘치는 맘스터치 끝판왕 사이드 메뉴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