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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보고 선수 얼굴만 보게 만든다는 2020년판 오버워치 '빛주얼' 프로게이머 4명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중 '빛주얼'을 자랑하는 4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오버워치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블리자드가 만든 '갓겜' 오버워치는 수많은 프로게이머를 배출했다.


이들은 뛰어난 에이밍 실력과 판단 능력으로 전 세계에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러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 중에는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하는 '빛주얼' 소유자들도 대거 존재한다.


게임에 전혀 관심 없던 이도 눈길이 갈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오버워치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고.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진 오버워치 선수들을 모아봤다. 


1. 이충희


인사이트Instagram 'akakslsl2003'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프로게이머 이충희다.


큰 눈망울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오버워치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귀여운 외모와 걸맞은 '스티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2017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온 실력 있는 베테랑 플레이어다.


2. 김효종


인사이트Instagram 'ghyojong'


'꽃미모' 프로게이머하면 단연 늘 상위권에 랭크되는 선수다.


뉴욕 엑셀시어 소속으로 'haksa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로 21살이 된 김효종은 17살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특급 엘리트 게이머다.


세밀한 컨트롤인 겐지를 오버워치 프로판에서 가장 잘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3. 구교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VERMORE' 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로그호드 장인 프로게이머다.


구교민은 프로게이머 입단 이전부터 플레잉 영상으로 유명세를 떨친 실력자다.


뛰어난 실력에 밀리지 않는 훈훈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 핫한 선수다.


또한 구교민은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 


4. 류제홍


인사이트Instagram 'ryujehong1'


듬직한 남성의 멋이 폭발하는 프로게이머다. 듬직한 체형과 눈웃음 가득한 귀여운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준바'라는 닉네임으로 서포트 챔프를 담당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회에서 류제홍이 픽 한포지션일 뿐이다. 


류제홍은 타고난 센스로 모든 분야의 챔프를 고루 숙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는 "류제홍이 6명이면 그 팀은 우승이다"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


다만 현재 류제홍은 무적 상태의 게이머다. 지난 5월 상호 합의하에 팀과 계약 해지한 이후 현재 무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덕에 류제홍은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그의 생일에는 인기 아이돌 스타와 같이 지하철 역내 스크린 광고판에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