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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인기 많았는데 차은우 '전학' 오고 꺾였다는 '인간수업' 남윤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남윤수가 고등학교 동창 차은우와의 일화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남윤수가 고등학교 동창인 아스트로 차은우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제가 3형제 중에 막내다. 주변에서 '유전자 몰빵했다'라고 하신다"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때도 모델 활동을 해서 그런지 인기가 좀 있었다. 하교를 할 때 여자 후배들이 벽에 붙어서 인사를 해줬다"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남윤수는 "근데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인기가 한풀 꺾였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우리 학교로 전학을 왔다"라고 밝혔다.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인 남윤수와 차은우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동문이다.


남윤수는 "당시 차은우파와 남윤수파로 나뉘었다. 차은우는 내가 봐도 후광이 나더라"라며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남윤수파는 의리 있는 친구들이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그 학교 다니고 싶다", "학교만 가도 눈 호강일 듯", "진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 4월 종영한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 '일진 리더' 남기태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인사이트판타지오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