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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우리 집에서…" 합방 너무 만족해 에일리에 또 하자고 제안한 '상남자' 뜨뜨뜨뜨

BJ 뜨뜨뜨뜨가 가수 에일리에게 두 번째 합동 방송을 제안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프리카TV BJ 뜨뜨뜨뜨(석주형, 뜨4)가 가수 에일리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의 마음을 간지럽혔다.


지난 26일 뜨4는 에일리와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에일리는 뜨4의 방송 화면을 직접 캡처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짙은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뜨4 역시 에일리의 팬이라고 밝히며 합동 방송을 진행한 터,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deuddeu'


인사이트Instagram 'aileeonline'


뜨4는 에일리에게 "본인 노래 중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라고 물어본 뒤 "노래를 불러달라"고 조심스레 부탁했다. 


그러자 에일리는 "꼭 오늘이어야 하냐. 다음은 없나"라고 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부끄러워하던 뜨4는 "치킨 미션 성공하고 다음에 소고기라도 한번"이라며 다음 만남을 제안했다.


뜨4의 말에 미소를 짓던 에일리는 "제가 가드리겠다. 그럼 다음에 배그(배틀그라운드) 알려주시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deuddeu'


인사이트Instagram 'aileeonline'


이어 뜨4가 다음 합동 방송을 제안하자 에일리는 흔쾌히 응하는 모습으로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다.


해당 모습을 접한 시청자는 "뜨4도 얼굴이 빨개지는구나", "설렘 미쳤다", "다음 합방 빨리하자"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에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뜨4와 소통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