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취하 안하면 나 죽는꼴 보게 될것"···김희철이 고소하자 적반하장으로 '협박글' 남긴 악플러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는 단호한 대응을 한 가운데 한 악플러가 김희철 인스타그램에 '협박 글'을 남겼다.


최근 김희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악플로 인해 고소를 당한 당사자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 댓글 보시면 제발 용서해 달라"면서 "실수로 그런 거였고 그리고 그렇게 큰돈 못 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만 잘 산다고 힘없는 서민 고소만 하고 정말 그렇게 살 거냐. 연예인이면서, 돈만 밝히는 사람이 슈퍼주니어 멤버였다니"라며 자신을 고소한 김희철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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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플러는 자신의 집안 사정을 언급하며 "연예인이면서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어떻게 팬들한테 그럴 수 있냐. 이 글을 보고도 얘기가 없으면 당신은 사람을 한 명 죽인 거다. 나 고소 취하 안 하면 나 죽는 꼴 보는 거다"라고 김희철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자신의 과오로 고소를 당한 것임에도 피해자 김희철에게 책임을 돌리는 악플러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누리꾼은 "어떻게 하면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나", "너무 뻔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은 지난달 4월부터 '여혐 논란'에 휩싸이는 등 수많은 악플을 받아왔다. 이에 그는 정식 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공공연하게 알렸다.


김희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 대한 선처는 없다"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합의금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라고 악플러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틀 뒤 김희철은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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