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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송일국 유전자 물려받아 벌써부터 '비율 깡패' 포스 풍기는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강 둔치 산책 나갔는데 너무 멋진 노을을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훌쩍 큰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코로나19 여파에 알록달록한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세 사람 모두 파란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맞춰 입어 이모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이들은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 앞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대한이는 맏형답게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만세는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민국이는 '삼둥이' 중 홀로 안경을 끼지 않은 채 귀여운 살인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이모팬들을 설레게 했다.


올해 9살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애들이 9살이나 됐다", "그새 또 키 큰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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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