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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안구 정화' 바로 될 것 같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라인업 6

화려한 배우진을 자랑하는 넷플릭스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를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배우 공유, 유아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무궁무진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이용자를 사로잡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콘텐츠 중 하나는 바로 매회 보는 이의 마음을 훔치는 드라마다.


긴 호흡으로 첫 회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쫄깃한 이야기를 자랑하는 넷플릭스가 이번엔 한국 드라마를 제작해 대중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방영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일부는 공유부터 유아인, 박정민 등 스타 배우진이 출연해 유독 큰 설렘을 안긴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배우진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쏙 빠져버릴 것 같은 넷플릭스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를 하단으로 만나보자.


1. '지옥'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첫 번째 작품은 영화 '반도'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지옥'이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를 맞닥뜨리게 된 사람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다.


해당 작품에는 유아인, 박정민, 양익준 등의 걸출한 배우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2. '고요의 바다'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배우 배두나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최항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다.


'고요의 바다'는 2065년, 전 세계에 사막화가 진행돼 식량과 물이 부족해진 미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호러 작품이다.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둔 '고요의 바다'에는 배우 공유, 배두나, 김선영, 이준 등이 출연한다.


3.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_js0813'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또한 남다른 배우진을 자랑한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는 아스퍼거 증후군(자폐증과 비슷한 발달장애)을 앓고 있는 한 청년과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그의 후견인이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는 출연작마다 성공 계보를 이어가는 배우 이제훈과 탕준상이 등장한다.


4. '보건교사 안은영'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3월 13일 오후 배우 남주혁이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진행된 '디올 맨'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15분 늦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경미 감독이 이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도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귀신을 쫓는 능력을 지닌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교사 홍인표에게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안은영 역에는 배우 정유미, 홍인표 역에는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5. '오징어 게임'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황동혁 감독이 이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도 남다른 배우진을 갖췄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 패배자로 살아가는 이들이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기파 배우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위하준 등이 출연해 열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6.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인사이트이비엠그룹


마지막은 전편의 흥행을 이어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된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로맨스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앞서 공개된 작품에 이어 송강, 정가람, 김소현 등이 얼굴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