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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힐링된다"···알록달록 색감으로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터키 해변 마을 비주얼

화사한 색감의 건물과 경치로 눈길을 사로잡는 터키 이스탄불의 마을 발랏을 소개한다.

인사이트Facebook 'rafid.gifts'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멈추는 곳.


화사한 색감에 흠뻑 취한 채 끝에 다다르면 시원한 해변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마을이 있다.


동화책 속으로 쏙 들어 온 듯 모든 것이 신비롭고 정겨운 도시 터키 이스탄불의 발랏(Balat)을 소개한다.


이스탄불의 해변 마을 발랏은 터키의 이색적인 향취를 고스란히 담아 관광객들에게 비밀 명소로 불리는 여행지다.


인사이트Facebook 'rafid.gifts'


인사이트Instagram 'RhanayVeiga'


이곳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집이 골목마다 즐비해 있고,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한 가게와 카페들이 가득하다.


특히 좁게 난 골목 사이로 경치를 보며 즐기는 산책은 발랏만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도시의 이색적인 풍경은 낮과 밤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창문 사이로 길게 걸어놓은 향기로운 빨래 냄새와 생기 넘치는 꽃 내음은 기분마저 좋게 만들어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rolbest'


또한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어 노을 경치를 보면서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이곳에 있으면 도시에서 짊어졌던 고민거리도 싹 씻겨 나가가고 기분 좋은 추억만 남지 않을까.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사랑하는 이들과 배낭을 메고 훌쩍 떠나면 좋을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RhanayV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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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rolbest'


인사이트Instagram 'RhanayV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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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stanbulungunl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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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hanayV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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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stanbulungunlu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