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허경환 "닭가슴살로 올해 상반기만 '180억' 벌었다"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개그맨이자 닭가슴살 '허닭'을 운영 중인 허경환이 올해 기록한 엄청난 매출액을 언급한다.

26일 방송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허경환이 자신의 닭가슴살 매출액을 공개한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맨 선배인 MC 유세윤과 서로의 근황을 공개한다.

그러던 중 MC진은 닭가슴살 사업에 뛰어든 허경환에게 매출을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JTBC

이에 지난해 매출이 180억 원가량 됐다고 밝힌 허경환은 최초 공개라며 올해 매출액을 밝혔다.

허경환은 "여기서 최초로 고백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180억을 벌었다"라고 털어놨다.

어마어마한 매출에 깜짝 놀란 유세윤은 "180억을 벌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네?"라고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Instagram 'heodak81'

이후로도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이들은 유쾌한 모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경환과 유세윤이 출연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든 물건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허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