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분위기 너무 비슷해 형제 아니냐고 난리 난 남자 아이돌의 정체

Instagram 't.changj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돌 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최종현)가 배우 박서준과 싱크로율 100%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조의 셀카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중이다. 

사진 속 창조는 쪼그려 앉은 채 어깨에 한 손을 괴고 있었으며 순수함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조는 박서준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했던 머리인 2:8 '반 깐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t.changjo'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창조가 박서준과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멍뭉미' 넘치는 눈빛과 표정,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다는 평이었다.

누리꾼은 "가만히 보면 창조한테서 박서준이 보인다", "100%까진 아니어도 분명 있긴 있다", "잘생긴 사람끼리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조가 속한 틴탑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박서준은 최근 tvN 예능 '여름방학'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아이유와 함께 영화 '드림' 촬영 중에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