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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서빙+음식' 다 하기 너무 힘들어 손님들 일 시키는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나홀로 이식당' 예고편에서 이수근이 손님들에게 일을 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인사이트YouTube '채널 십오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수근이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린 '나홀로 이식당'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tvN '나홀로 이식당'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나영석PD 등 제작진과 만난 이수근은 회의를 하면서 식당 메뉴 등을 고심했다.


한식을 메뉴로 정한 이수근은 만약에 손님들이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죄송한데 통일을 해주셨으면"이라며 난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채널 십오야'


요즘 세상에 통일이 어딨냐는 말에 이수근은 "손님도 같이 해야 한다"며 셀프 서비스 식당을 강조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 장면에서는 실제로 이수근이 손님들에게 일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직접 서빙을 했으며 이수근은 손님들에게 "반찬 잘하는 거 있냐"고 적극적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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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채널 십오야'


또한 이수근은 "설거지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하는 거냐"고 했고 심지어 손님들은 직접 식당 앞에서 감자를 캐기도 했다.


이수근은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물도 본인들이"라며 차별화된 식당 서비스를 예고했다.


남다른 재미로 찾아올 '나홀로 이식당'은 오는 31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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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채널 십오야'


YouTube '채널 십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