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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욕하는 악플러에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살지"라고 '팩폭' 날린 여돌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여자)아이들 슈화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5일 슈화는 V Live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갖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화는 약 3시간 동안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슈화는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그는 "나쁜 사람들이 댓글 달면서 욕하는 거 불쌍하다"라며 "'어떻게 그렇게 불쌍하게 살지?'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화는 "왜냐면 욕하는 것도 엄청 힘들잖아. 저는 진짜 욕하고 누굴 싫어하면 엄청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슈화는 "욕하는 것도 엄청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지?"라며 혀를 찼다.


슈화가 악플러를 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라이브 방송에서도 슈화는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러에게 "이런거 보면 내 가족 마음이 아프잖아요"라며 "(악플을 단) 그 사람이 제일 못생겼다. 그 사람은 얼굴 없다"고 재치 있게 복수했다.


인사이트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