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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극복 후 오랜만에 촬영장 와서도 '90도 인사' 하고 다니는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과거와 다름없는 매너 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ment_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과거와 변함없는 매너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3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정을 마친 듯 차로 향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스태프를 향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ment_official'


이어 김우빈은 나오기 직전까지 연거푸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김우빈은 촬영장 밖에 나와서까지 고생했다고 지인의 어깨를 토닥여 설렘을 유발했다.


여기에 김우빈은 촬영장 밖에서 자신을 기다린 이들에게 "수고하셨어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인사를 마치고 차에 올라탄 김우빈은 문을 닫다가 말고 손을 흔들어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ment_official'


온라인 커뮤니티


매너가 몸에 밴 듯한 김우빈의 스윗함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우빈은 과거 발렛파킹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고개를 계속 숙이는 예의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인두암으로 2년여 투병 생활 끝에 복귀한 그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