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원피스, 986화 만에 편집장 첫 '눈물' 흘리게 만든 역대급 이야기 공개된다

원피스의 편집장 타카노가 986화를 읽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인사이트Twitter 'sandman'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원피스의 다음 화는 역대급 이야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2일 '23주년 원피스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원피스의 편집장 타카노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겼다.


"986화를 읽고 원피스 편집장이 된 후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많은 독자들은 편집장을 눈물 흘리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일지에 대해 갖가지 추측들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원피스'


누리꾼들은 "빅맘과 카이도우의 동맹이 뭔가 다른 것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모모노스케가 살해당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 아님?"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모모노스케는 많은 원피스 팬들 사이에서 눈엣가시로 여겨지는 만큼 모모노스케의 죽음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편집장을 눈물 흘리게 만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해소시켜줄 원피스 986화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