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2년 후 이야기로 '8월 15일' 돌아오는 조승우X배두나 주연의 웰메이드 드라마 '비밀의 숲2'

웰메이드 드라마의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승우, 배두나 주연 드라마 '비밀의 숲 2'가 오는 8월 15일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드라마 '비밀의 숲'이 3년의 공백을 깨고 오는 8월 15일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tv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라마 '비밀의 숲 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된 '비밀의 숲 2' 티저 영상에는 범죄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담겼다.


조승우(황시목 역)와 배두나(한여진 역) 역시 법원과 경찰서를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검찰과 경찰 두 조직의 바쁜 모습을 대변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2'


두 주인공의 등장 이후 영상에는 '충돌하는 두 개의 정의'라는 문구가 나타나 수사권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검찰과 경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사권 분쟁으로 검경의 대립이 팽팽한 상황에서 과거 합동수사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황시목과 한여진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롭게 시즌 2부터 합류해 각각 엘리트 검사 우태하와 여성 최초 정보부장 최빛 역할을 맡은 최무성과 전혜진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2'


어두운 분위기로 무거운 긴장감을 연출한 영상은 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한 황시목과 한여진의 모습을 비추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황시목의 의미심장한 대사 또한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웰메이드 드라마의 컴백으로 관심받고 있는 '비밀의 숲 2'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비밀의 숲 2'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