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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지 말라는 엄마에게 '등짝 스매싱' 맞을 각오 하고 모델 딸이 선택한 '19금 수영복'

미국 모델 할리 칼릴(Haley Kalil)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의 수영복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leyybayle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엄마의 잔소리에도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하는 모델 딸. 그녀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반항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모델 할리 칼릴(Haley Kalil)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의 수영복 영상을 게재했다.


모델답게 섹시한 비키니를 즐겨 입는 그녀. 하지만 무슨일인지 얌전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반전은 그녀의 뒷모습에 숨어있었다. 그녀가 뒤를 돌자 온통 '끈' 밖에 없는 '19금 수영복'으로 바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leyybaylee'


당장이라도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날아올 듯하다.


실제로 할리는 수영복 화보 촬영을 하기 전 엄마와 반드시 단정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을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생샷을 건지고 싶었던 할리는 엄마에게 반항(?)하며 더 도발적인 수영복을 생각해낸 것이다. 할리는 "엄연한 하나의 원피스다"며 웃어 보였다.


누리꾼들은 "말 안 듣는 내 모습 보는 것 같다", "이런 반전이 있을줄 몰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