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 무시하고 막 찍어도 '인생샷' 건지는 '전 세계 미모 1위' 손예진 클래스

Instagram 'yejinhand'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초근접 샷에서도 살아남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비가왔어요... 근데 왜 다 뒤로 돌아서 있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손예진은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감탄을 이끌어냈다.

Instagram 'yejinhand'

특히 그는 카메라와 초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특유의 청순미와 사랑스러운 표정은 손예진의 '여신'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손예진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진짜 얼굴이 사기야", "초근접샷인데 어쩜 저렇게 완벽하지", "예쁘다는 말도 아까워"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손예진은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가 공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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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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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왔어요.. 근데 왜 다 뒤로 돌아서 있는거니..

손예진(@yejinh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7월 22 5:17오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