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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임영웅마저 제치고 '광고 많이 찍은 스타' 1위 찍은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지난 3개월간 '광고 모델 계약 많이 한 스타' 1위를 달리던 임영웅을 밀어내고 6월에 광고 계약 체결을 가장 많이 한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소희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임영웅을 제치고 '광고 모델 계약을 많이 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여성조선은 "한소희가 지난 3개월간 '광고 모델 계약 1위 스타'를 달리던 임영웅을 제치고 6월 광고 계약 최다 건수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하며 주목받은 한소희는 드라마 종영 후 'CF 퀸'으로 우뚝 섰다.


한소희는 호가든 맥주, 과일주스 따옴, 자연주의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6월에만 5건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한소희 뒤를 이어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한 달 동안 광동 헛개차, 간편식 브랜드 마이셰프 등 총 4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호중은 셀트리온 스킨큐어 뷰키 브랜드 이너랩, 더유핏 종아리 패치 우루렉 등 3건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후 3월, 4월, 5월까지 '광고 계약 많이 한 스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임영웅은 티바이두마리치킨, 청년 피자, 리즈케이 코즈메틱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 5월까지 총 12개의 광고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한소희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선 임영웅을 제치고 광고 계약 건수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