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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과 외모 차이 1도 없어 '뱀파이어설' 돌고 있는 유해진

배우 유해진이 20년이란 시간이 흘러도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0년 전 모습도 바로 어제인 줄 알았다는 배우 유해진의 외모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해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해 배우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자급자족 세끼를 먹으며 안방에 잔잔한 힐링을 안겼다.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분을 본 일부 누리꾼은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유해진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유해진은 지난 1997년 영화 '블랙잭'에 단역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과 '신라의 달밤' 등을 걸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인사이트영화 '신라의 달밤'


특히 유해진은 '왕의 남자'와, '타짜'로 이름과 명성을 떨치는 '대배우'로 성장, 이후 '베테랑', 럭키', '말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데뷔작부터 최근작 '봉오동 전투'까지 20년여를 달려온 유해진이지만 그의 비주얼은 변함이 없다는 게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한 유해진의 모습과 약 20년 전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한 모습만 비교해 봐도 달라진 모습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이에 누리꾼은 "진정 동안 배우다", "20년 전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으로 유해진의 '뱀파이어 설'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스크린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방부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유해진은 올해 중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라의 달밤'


인사이트영화 '광복절 특사'


인사이트영화 '왕의 남자'


인사이트영화 '타짜'


인사이트영화 '이장과 군수'


인사이트영화 '1987'


인사이트영화 '완벽한 타인'


인사이트영화 '말모이'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