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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모습으로 전국 여고생들 첫사랑 조작하고 있는 이도현

배우 이도현이 신작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비주얼과 운동신경까지 다 갖춘 '만찢남'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도현이 신작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비주얼과 운동신경까지 다 갖춘 '만찢남'으로 변신했다.


극 중 이도현은 한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도현은 보기만 해도 달달한 미소와 벚꽃 아래를 여유롭게 걷는 모습으로 여심을 녹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학교에서 한 번쯤 로맨스를 꿈꿨을 법한 킹카의 자태를 마구 뽐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농구공을 현란하게 다루는 솜씨는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듯한 모습이다.


실제로 고교 시절 농구선수를 꿈꿨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농구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현은 드라마에서 학생 때 생각지 못하게 가장이 되며 현실에 쫓겨 애써 외면해왔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모범 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