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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발목 인대 파열'로 활동 잠정 중단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고 지난주 수술대에 올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승관 군은 최근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었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승관의 정확한 병명은 '좌측 발목 인대 파열'이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지난 18일 수술을 진행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현재 승관은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 승관 군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일 이후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승관 군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회복에만 집중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승관 군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 승관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인정받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aythename_17'


인사이트Twitter 'pledis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