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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평판 1위'하더니 '뮤직뱅크' 새 MC 낙점된 오마이걸 아린

데뷔 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마이걸 아린이 '뮤직뱅크' 새 MC에 낙점됐다.

인사이트MBC every1 '쇼! 챔피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신예은과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빈자리를 채울 '뮤직뱅크'의 새 MC가 결정됐다.


20일 KBS2 '뮤직뱅크' 측은 오마이걸의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새 MC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뮤직뱅크'는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MC가 그들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뮤직뱅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린과 수빈은 신예은과 최보민의 후임으로 오는 24일 방송부터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아린은 상큼한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멤버다.


특히 최근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랐고 아린은 쟁쟁한 이들을 제치고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아린은 지난 4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선보여 '연기돌'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은 지난 앨범 '꿈의 장: ETERNITY'가 전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톱스타 등용문으로 소문난 '뮤직뱅크' 새 MC 자리에 합류한 아린과 수빈이 음악방송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ALL THE K-POP'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