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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딸 이유비 욕하는 '악플' 보고 살벌한 '경고' 날린 견미리

배우 견미리가 딸 이유비를 욕하는 악성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wag_miri'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견미리가 딸인 이유비에게 악플을 남긴 누리꾼의 모습에 분노했다.


지난 18일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유비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웃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인사이트Instagram 'swag_miri'


해당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이유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얼굴만 예쁜 사람이었네. 안타깝다"라고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를 확인한 엄마 견미리는 분노했는지 직접 답글을 달며 불편한 속내를 표출했다.


견미리는 문제의 댓글에 "누구니 너"라고 일침을 날려 통쾌함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견미리의 댓글을 접한 누리꾼은 "사이다", "역시 엄마", "이유비 든든하겠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밴드 더로즈의 김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지나친 인신공격성 댓글에 시달렸다.


이유비는 열애설을 부인했음에도 쏟아지는 댓글에 결국 악플러를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