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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불맛 가득해 오늘처럼 주룩주룩 비 오는 날 먹으면 딱인 '니뽕내뽕'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 생각나는 짬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1a3v_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얼큰한 짬뽕 생각이 간절하다.


그중에서도 얼큰한 불 맛이 가득한 '니뽕내뽕'의 베스트 메뉴 '차뽕'은 비가 오는 날이면 인기 메뉴 1순위를 자랑한다.


차뽕은 매콤한 짬뽕에 홍합, 오징어, 메추리알 등을 넣은 것으로 단연 니뽕내뽕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매운맛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urem_0827'


인사이트Instagram '_sooo'


매운 단계를 선택한 후 쫄깃하고 두툼한 면을 입안 가득 집어넣으면 탱글 거리는 면이 입안을 즐겁게 한다.


면발과 함께 느껴지는 국물의 진한 풍미는 장마로 인한 꿉꿉한 기분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얼큰한 국물 속에 푸짐하게 담겨 있는 해산물과 메추리알까지 먹다 보면 어느새 한 그릇을 '완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느덧 주말이 다 지나간 오늘, 얼큰한 차뽕으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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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eony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