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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피지컬+리더십'으로 한국판 '캡아' 등극한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

가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UDT 출신 교관 로건 교관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가짜사나이 교관 에이전트 H가 완벽한 비주얼과 스윗함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그와 함께 출연 중인 로건 교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건 교관은 에이전트 H와는 상반된 '상남자'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 모두를 자극하고 있다. 그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은 "한국판 캡틴 아메리카 아니냐"는 찬사까지 쏟아내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로건 교관에 관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로건 교관은 가짜사나이에서 강인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블로그 캡처


훈련을 받느라 힘들어하는 교육생들을 향해 "X밥처럼 굴지 마"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의 태도와 함께 듬직한 외형도 주목받고 있다.


해군특수전(UDT/SEAL) 55기 부사관 출신인 그는 마치 영화 '어벤져스' 속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덩치를 소유하고 있다.


같이 교관으로 출연 중인 이근 대위, 에이전트H, 김계란 등이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일 정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블로그 캡처


그는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현역 시절 사진을 올린 적 있는데, 사진 속 로건 교관의 모습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 '캡틴 코리아'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다. 


군복을 입었음에도 터질 듯한 근육으로 인해 커다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작전을 수행 중인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웬만한 적은 맨손으로 때려잡을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온다.


외모 또한 훈훈해 외국 영화에 등장하는 동양인 액션 배우를 떠오르게 한다.


남자들에겐 남자다움으로, 여자들에겐 훈훈한 얼굴과 우월한 피지컬로 푹 빠지게 한 '로건 교관'의 미래가 주목된다.


인사이트네이버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