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한계' 찾아와도 타협하지 않고 이겨냈다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엘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삶에 관한 남다른 열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17년 동안 종횡무진 활약한 유노윤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가죽 바지, 민소매 등을 입고 완벽한 옷맵시를 과시했다.

비주얼만큼이나 눈부신 열정을 지닌 유노윤호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변함없는 가치관을 밝혔다.

엘르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유노윤호는 그동안의 행보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평소 드러나는 열정적인 기질에 관해 그는 "(지금까지) 슬럼프도 많았고 한계를 일상적으로 느꼈지만 타협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그는 "힘들어도 계속했더니 재미를 느끼게 됐다. 그때쯤 되니 내가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엘르

JTBC '아는형님'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그것이 '열정', '포기하지 않음' 같은 말을 좋아하게 된 이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한계를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노윤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SBS '가로채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