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3일(금)

부잣집 댕댕이들 밥 먹을 때 쓰는 220만원짜리 고야드 '개밥그릇'

인사이트고야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고야드'.


독특한 디자인과 기품 있는 외형 그리고 특유의 멋스러운 시그니처 패턴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이런 고야드에서 과거 사람이 아닌 '강아지'를 위한 독특한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제품, 바로 개밥그릇이다.


2011년 고야드는 220만원짜리 여행용 개밥그릇을 선보였다. 당시 고야드는 웬만한 사회 초년생 월급에 육박하는 고가의 개밥그릇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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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개밥그릇에서는 그야말로 '기품'이 흘러나온다.


사각형의 클래식한 외형에 가운데 부분을 동그랗게 비워 그릇을 박아 넣었다.


겉에는 고야드의 시그니처 패턴이 수놓아져 있어 누가 봐도 고야드의 제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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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손잡이가 위에 따로 붙어 있어 여행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런 여러 장점 덕분에 고야드 개밥그릇은 22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에도 꽤 많이 판매돼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고야드의 개밥그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만도 못한 것이 내 인생", "귀족 강아지들만 쓸 수 있는 밥그릇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해당 식기는 대만과 프랑스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