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ealth__keeper'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빡빡이아저씨'를 자청하며 인자한 이미지를 풍겨온 유튜버 '김계란'의 엄청난 피지컬을 담은 사진이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이들은 연예계 대표 근육남 김종국도 김계란의 몸을 만지고는 깜짝 놀랐을 정도의 몸이라는 게 실감이 간다고 반응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김계란의 피지컬에 관한 글이 다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
YouTube '피지컬갤러리'
지난해 김계란은 피지컬갤러리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상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김계란이 올린 그의 상체 사진을 보고 일제히 감탄을 쏟아냈으며, 트위치 스트리머 공혁준이 까불었다는(?) 소식 이후 다시 공유하며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 속 김계란의 몸에선 지방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탄탄하게 잡힌 삼각근과 대흉근, 우뚝 솟은 승모근이 완벽한 '삼각' 조화를 이룬다. 특히 그 어떤 근육보다 선명한 코어 근육이 놀라움을 준다.
쉽게 발달시킬 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김계란이 평소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느껴진다.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누리꾼들은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속 캐릭터 '무천도사'를 연상케 한다고 반응하고 있다.
김계란의 우월한 맨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계란이 아니라 돌덩이 아니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지 짐작조차 안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계란은 전직 UDT 대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전형' 근육을 단련해온 것으로도 전해진다.
3대 운동(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은 약 650kg 정도로 전해지며, 단기간에 만들어진 근육과는 결이 다른 근육을 가졌다는 찬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