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크런치 콕콕 박힌 민트 맛 최강자 배라 '북극곰 폴라베어' 재출시
민트 덕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배스킨라빈스 민트 맛 아이스크림이 재등장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평범한 민트맛은 가라! 이게 진짜 찐 민트맛이지"
갑자기 사라져 민트 덕후들 울게 했던 민트 맛 최강자 아이스크림이 다시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민트 맛'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아이스크림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목부터 코까지 알싸한 민트향을 자랑하는 이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의 '북극곰 폴라베어'다.
북극곰 폴라베어는 쿨한 민트 아이스크림에 한 입 먹으면 북극을 연상한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연한 하늘색과 흰색 아이스크림의 조화로운 비주얼은 마치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케한다.
북극곰 폴라베어는 민트 맛 플레이버에 아삭한 크런치가 콕콕 박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맛과 함께 입안 가득 풍기는 박하향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자랑한다.
해당 아이스크림을 맛본 누리꾼들은 "다시 등장해서 너무 행복하다", "민초단들 열광할 맛이다", "폭염에 진짜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아이스크림의 이름이 왜 두 마리의 북극곰(북극곰 폴라베어)인지 알겠다"라는 재밌는 반응도 보였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극강의 쿨~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싶다면 친구, 연인과 함께 배스킨라빈스로 달려가 보자.